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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종로 맛집] 동대문 속 작은 네팔, 에베레스트 레스토랑 동대문점

dawn6 2026. 1. 21. 19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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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타임 남산을 간 날 커리가 끌려 지하철을 타고 조금 이동해 에베레스트 레스토랑 동대문점을 방문했다.
 

- 위치: 서울 종로구 종로51가길 2-1
- 운영시간: 매일 11:00 - 22:00
- 전화번호: 0507-1494-9017
- 사이트: https://www.everestfood.com/
- 인스타그램: https://www.instagram.com/everest.food/

 
 

 


입구부터 현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였다. 네팔과 인디아를 가본 적이 없음에도 분위기에서 알 수 있었다.
 

여기 맛집이다!
 

테이블 유리 밑에 메뉴판이 끼워져 있고, 주문은 각 테이블마다 비치된 태블릿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.
 
우리는 2인 기준 구성인 A SET MENU를 시켰다.
수프 2개, 난 1개, 밥 1개, 커리 1개, 라씨 혹은 찌야 2잔, 탄두리 반마리의 구성되어 있었다.
우리는 밥을 난으로 바꿔서 1인 1난을 즐기기로 했다.
 
 

먼저 나온 라씨. 난 플레인 라씨를, 지인은 딸기 라씨를 주문했다. 플레인 라씨는 기본에 충실한 새콤하고 깔끔한 요거트 맛이었고, 딸기 라씨는 플레인 라씨의 맛에 진한 딸기맛이 가미되어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었다.
 

사진에 다 담기지는 않았지만, 버터 난까지도 나오니 테이블이 꽉 찼다.
난이 정말 커서 놀랐는데, 얇고 쫄깃해서 먹다 보니 금방 다 먹게 되었다.
 
커리를 찍어먹지 않아도 담백한 난 자체가 맛있었고, 특유의 향이 돋보이는 탄두리치킨과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는 라씨의 조합이 훌륭했다.
 
난을 적당한 크기로 찢어 접시에 올리고, 잘 발라낸 탄두리 치킨을 노란 소스에 콕 찍어 난 위에 얹어 같이 먹으니 딱 좋았다. 한 입에 조화로운 즐거움을 느껴보시길.
 
주변을 보니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계셨고 벽에 연예인 사인들도 즐비해있는 것을 보니 나만 몰랐던 찐 맛집인 것이 분명했다.
다음엔 가족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어진다.
 
현지인 커리 맛집을 찾는다면 에베레스트 레스토랑을 추천한다.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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